애자일 방법론에 대해서 처음 접한것은 2003년도 쯤이었던것 같다 그때는 한창 RUP를 공부하고 있을때인데 애자일을 접하면서 꽤나 충격적이었고 이런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당시엔 너무 이상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곳곳에서 애자일을 적용하고 성공하는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나는 그동안 무얼 하면서 지냈나 하는 자괴감에 빠진다. 애자일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잘알기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했나 스스로 생각하면 부끄럽기만 하다. 비단 애자일 문제 뿐만은 아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 이유는 영회형 블로그의 활발한 토론(http://younghoe.info/845)을 보면서 거기에 참여할 수 없는 내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결혼을 한 이후로는 어떻게 하면 재산을 불릴까 하는데만 생각이 치우쳐서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하고 살았다. 그런관심들이 내 재산을 불려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이 어쩜 개발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다. 주식을 시작한 후로는 전업투자까지 생각했었지만 이런 토론을 보면서 참여하고 싶지만 참여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 대해 자존심상하고 내 스스로 너무 초라해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천성 개발자인것 같다.

이제 내 인생을 조금 바꿔볼 생각이다. 원래 가려고했던 길로 되돌아 가려는 것 뿐이다. 오늘은 내인생의 로드맵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Jazz is an IBM Rationalproject to build a scalable, extensible team collaboration platform for integrating work across the phases of the development lifecycle.

Installing IBM Rational Team Concert Express-C

Test management with Jazz and IBM Rational Team Concert


자바를 이용한 함수프로그래밍 DW 원문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fp.html

이 아티클의 예제를 실행하기 위해서 apache commons functor 가 필요한데 아직 정식버젼이 릴리즈 되지 않아서 서브버젼(http://svn.apache.org/viewvc/commons/sandbox/functor/trunk/
)에서 받아야 한다

명령프로그래밍(Imperative programming) - 문(statement)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상태를 변경한다.
함수프로그래밍(Functional programming) - 식(expression)의 계산을 강조한다.

함수프로그래밍의 특징
 - Closure와 Higher Order Function 지원
 - Lazy Evaluation 지원
 - 컨트롤 흐름을 위한 메커니즘으로서 회귀 사용
 - 참조투명성(referential transparency)의 강화
 - 부작용이 없음(?)

요즘 함수형 언어가 자주눈에 띄어서

바쁜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스칼라 입문: 루프 때문에 당황하지 말자!

라는 아티클을 보다가 참고 자료에 있는 이 아티클을 먼저 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이 아티클을 먼저 보았다. 익숙한 자바언어를 사용하여 함수프로그래밍을 경험해보니 이해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웠던것 같다. 난이도는 초급인데 그 동안 나의 개발방식과는 차이가 많아서 처음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아티클의 예제를 실행해보고 다 읽고 난 지금은 함수 프로그래밍에대해 좀 더 깊이있게 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1. 부동산의 개념
1-1 토지
 - 일정 범위의 지면에 정당한 이익이 있는 범위 내의 상하(지중과 지하)를 포함하는 것(민법 제 212조)
 - 암석, 토사, 지하수 포함
 - 미채굴 광물은 제외(광업범 3조)

1-2 토지의 정착물
 - 건물, 수목, 교량, 돌담 도로의 포장 등
 - 판자집, 가식중인 수목, 정착되어 있지 않은 기계등은 동산

2. 동산과 부동산의 법률상 차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부동산의 분류
3-1 지목에 의한 토지의 분류
 - 지적법의 규정에 의해 28개의 지목을 기준으로 분류(지적법시행령 제 6조)
 - 전 : 물을 상시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며 곡물, 원예작물등의 식물을 주로 재배하는 토지
 - 답 : 물을 상시적으로 직접 이용하여 식물을 주로 재배하는 토지
 - 과수원, 임야, 목장용지, 염전, 공장용지, 학교용지, 주차장,주유소용지, 창고용지, 도로, 철도용지, 제방, 하천, 양어장, 수도용지, 공원, 체육용지, 유원지, 종교용지, 사적지, 묘지, 잡종지
 - 광천지 : 지하에서 온수, 약수, 석유류등이 용출되는 용출구와 그 유지에 사용되는 부지
 - 대 : 문화시설과 이에 접속된 정원 및 부속시설물의 부지,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에 의한 택지조성공사가 준공된 토지
 - 구거 : 용수 또는 배수를 위하여 일정한 형태를 갖춘 인공적인 수로, 둑 및 그부속 시설물의 부지와 자연의 유수가 있거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소규모 수로부지
 - 유지 : 물이 고이거나 , 댐, 저수지, 소류지, 호수, 연못등의 토지와 연, 왕골등이 자생하는 배수가 잘되지 않는 토지

3-2 건축법에 의한 건물의 종류
- 단독주택
- 공동주택
- 제 1종 근린 생활시설
- 제 2종 근린 생활시설
- 문화 및 집회시설
- 종교시설
- 판매시설
- 운수시설
- 의료시설
- 교육연구시설
- 노유자 시설
- 수련시설
- 운동시설
- 업무시설
- 숙박시설
- 위락시설
- 공장
- 창고시설
-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 자동차관련시설
- 동물 및 식물 관련시설
- 분뇨 및 쓰레기 처리시설
- 교정 및 군사시설
- 방송통신시설
- 발전시설
- 묘지관련시설
- 관광휴게시설
- 장례식장

4 주요 부동산 용어 해설
4-1 지적관련 용어해설
가. 지적 - 지적법에 의하여 전 국토를 필지단위로 구획하여 토지에 대한 물리적현황과 법적권리관계등을 공시하고 변동사항을 연속적으로 등록관리하는 국가제도
나. 지적공부 - 지적법에 의해 지적에관한 내용을 표시하여 그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장부
다. 필지와 획지
라. 나지(갱지, 저지), 공지, 건부지
     - 나지 : 건축물이 없는토지, 사법상의 제한은 받지 않는 토지
     - 공지 : 필지중 건물공간을 제외하고 남은 토지
     - 건부지 : 건물이 들어서 있는 부지
마. 소지, 선하지, 포락지, 공한지
     - 소지 : 자연그대로의 토지
     - 선하지 : 고압선 아래의 토지
     - 포락지 : 지반이 절토되어 무너져 내린 토지
     - 공한지 : 장기간 방치한 토지
바. 택지, 부지, 대지(垈地)
사. 대지(袋地)와 맹지
     - 대지 : 다른 택지에 둘러싸여 좁은 통로에 의해서 도로에 접하는 자루형의 모양을 띠는 토지
     - 맹지 : 타인의 토지에 둘러싸여 도로에 어떤 접속면도 가지지 못하는 토지
아. 후보지와 이행지

4-2 건축관련용어해설
가. 대지
나. 건축물
다. 지하층
라. 건축
     1) 신축
     2) 증축
     3) 개축
     4) 재축
     5) 이전
마. 건축면적
     1) 면적산정
     2) 제외되는 부분
바. 바닥면적
사. 연면적
     1) 원칙 : 하나의 건축물의 각층의 바닥면적의 합계로 한다.
     2) 용적률 산정 시 제외 : 지하층, 지상층의 주차용면적, 주민 공동시설의 면적

책을 거의 다 읽어 가는 지금 드는 생각은 다시 읽어봐야겠다
몬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이 책은 책상에 앉아서 정독을 하며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천천히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다
너무 철학적인것 같아...

제대로 된 독후감은 다시한번 정독한 후 다시 써야겠다..
아침에 본 기사인데 너무 웃겨서 올려본다

뜬금없이 드는 생각
십년후에는 지금같은 상황을 어떻게 평가할까..
십년후 쯤에는 진실이 밝혀질까..
십년후가 궁금해진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51419385053108&LinkID=7&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분당을 출발해서 먼저 횡성 한우프라자로 갔다
11일 오전 10시쯤 출발했는데 신갈에서 막히기 시작한다 담배한대 피고 노래좀 따라부르고 하다보니 어느새 길이 뚫리고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여행의 즐거움은 날씨가 반이라 생각하는데 나와 와이프는 연애할때부터 여행징크스가 있었다 항상 여행때마다 비가 오는 것이다 재작년 제주여행때는 호우주의보에 제주시내 전기까지 나갔었다. 다행히 이날은 비가안온다 날씨가 무지 화창하고 맑아 기분까지 좋다 조금 가다보니 원주쯤에서 길이 또 막힌다 또 담배를 한대문다 노래를 따라 부른다 길이 뚫리기 시작한다
내 짧은 운전경력에서 최고속도를 기록했다
새말IC를 빠져나와 한우프라자로 가보니 공사중이라 이전영업한단다 다시 돌아 새말IC쪽으로 오니 이전영업하는 한우프라자가 보인다 역시 사람이 많다 일단 일층에서 번호표를 받아 나오니 2층에 셀프시식장이 있단다 와이프와 나는 시식장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뜨여 단숨에 걸어올라 갔다 근데 마트나 백화점에 있는 시식장이 아니다 일층에서 고기를 사오면 장소를 제공해주고 야채나 밥 이런것들을 싸게 공급해주는 준 식당이다 여기도 기다려야 한단다 역시 번호표를 받고 일층에서 고기를 골라 올라가니 어느새 차례가 되어 자리잡고 앉아 고기를 먹었다 채끝이라 불리는 부위였다 1++ 등급 530g에 43000원정도 했던것 같다 특별히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고기라면 역시 삼겹살이 최고인것 같다
먹고 나와 최종목적지인 봉평 아이리스펜션으로 갔다 펜션에 도착하니 4시가 다되어 있었다 일단 장시간의 운전으로 녹초가 되어 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와이프와 죽은듯이 자고 일어나니 8시였다 해는 다 졌지만 대충 산책이라도 하려고 나가보니 너무 어두워 그냥 들어와서 엄마가뿔났다를 보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메뉴는 돼지목살이었다 정말 그것뿐이었다 무슨생각이었는지 와이프나 나나 다른 생각을 못하고 목살만 사온것이다. 다행히 우리의 처지를 딱히 여기신 주인아주머니가 야채와 쌈장을 공수해 주셨다
저녁을 다 먹고 들어와서 책을 좀 보고 다음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
다음날 일어나니 9시다 우리부부는 잠을 좀 줄여야 한다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고 방을 좀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다 제일 먼저 공짜 ATV를 탔다 이 펜션을 고를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ATV를 공짜로 탈 수 있다는 거 신나게 ATV를 타고 주변을 좀 산책하니 또 피곤해진다 여름에 와서 물놀이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방으로 돌아와 또 잤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 막혀서 생각하기도 싫다 오늘길에 아주 좋은 휴게소를 발견했다 덕평 휴게소인가 자연휴게소를 모토로 하는 휴게소인것 같다 정말 크고 깔끔하고 이쁘다
대한민국사 1권을 처음 읽을때가 2004년 이었는데 이제 전 4권을 다 읽었다
처음에 1권을 볼때 01로 되어있길래 최소 열권은 넘게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 04권이 끝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역사 내가 모르고 있었던 역사 수구와 친일 민주주의와 반공 등 지금까지 맹목적으로 알아왔던 것들에 대해 비판의식을 가지고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대한 재미를 얻었고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회,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해 유기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이라도 하게 되었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6&oid=277&aid=0001975027

5월1일 부터 두달간 무료로 주민번호를 정리할 기회를 준단다
캠페인 이름은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웬지 주민번호를 찾아서 으쌰으쌰 떠나야 할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안그래도 가입싸이트들을 함 정리하고 싶었는데 잘됐다 싸그리 정리 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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