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로그에서 후기를 보고 바로 구입해서 읽어봤다
대학에 다닐때도 이런종류의 책들은 많이 나왔을텐데 그때는 별 감흥이 없던 내용들이 지금은 가슴깊이 팍팍 꽂히는 이유는 뭘까.. 가장 열정적이고 두려울것 없이 생활할 수 있었던 대학시절에 무슨일에든 도전하는것을 두려워하면서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 후회가 된다.
저자의 열정의 반만이라도 있었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조금더 나아졌을 텐데..
지금이라도 더 많은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십년후에 지금을 돌아보며 후회 없도록..
내자신에게 너무 많이 속아서 내 스스로도 나를 믿지 못하지만.. 다시 한번 믿어보자!!!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2008. 3. 2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