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펜션만 검색하다가 드디어 예약하고 입금까지 완료해버렸다
장소는 봉평의 아이리스 펜션이다 재작년 결혼전에 봉평에 가서 무쟈게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는데.. 자전거 타고 9시간을 돌아 다녀 근처의 관광지도 다 둘러보았고 5월에 물에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메밀꽃필무렵도 아니고..
이번에는 편하게 독서도 좀 하면서 쉬다가 와야겠다

아이리스펜션 : http://www.irispen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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