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좀 늦게 먹고 일찍 근무한 시간을 합쳐 네 시쯤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하고 왔다
목적지는 윌리로 들어가서 잭으로 주차한다는 윌리앤잭..
집에서 13km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특별히 맛있는걸 느끼진 못했고, 낮 시간이라 그런지 먼저 가 있던 형님과 한테이블 손님이 있었다.
복귀하려고 할때 바이크 두대가 주차 중이었음.
좋은 점은 집에는 없는 헬멧 컨디셔너가 한쪽에 구비되어 있었다는 것. 집에서는 손 선풍기로 헬멧을 건조하는데 파란불빛으로 살균도하고 건조도 하니 헬멧이 깨끗해진 느낌이다.
집에 오면서 또 더렵혀 져서 손 선풍기로 건조
첫 카페보다 약간 더 멀고 차도 더 많고 했지만, 무사히 다녀왔다. 해질녘에 다녀오니 고글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너무 눈부셔
변색고글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