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좀 늦게 먹고 일찍 근무한 시간을 합쳐 네 시쯤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하고 왔다

목적지는 윌리로 들어가서 잭으로 주차한다는 윌리앤잭.. 

https://naver.me/xXPY6M8Z

 

윌리앤잭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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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3km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특별히 맛있는걸 느끼진 못했고, 낮 시간이라 그런지 먼저 가 있던 형님과 한테이블 손님이 있었다. 

복귀하려고 할때 바이크 두대가 주차 중이었음. 

좋은 점은 집에는 없는 헬멧 컨디셔너가 한쪽에 구비되어 있었다는 것. 집에서는 손 선풍기로 헬멧을 건조하는데 파란불빛으로 살균도하고 건조도 하니 헬멧이 깨끗해진 느낌이다. 

집에 오면서 또 더렵혀 져서 손 선풍기로 건조

 

첫 카페보다 약간 더 멀고 차도 더 많고 했지만, 무사히 다녀왔다. 해질녘에 다녀오니 고글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너무 눈부셔

변색고글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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