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 1권을 처음 읽을때가 2004년 이었는데 이제 전 4권을 다 읽었다
처음에 1권을 볼때 01로 되어있길래 최소 열권은 넘게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 04권이 끝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역사 내가 모르고 있었던 역사 수구와 친일 민주주의와 반공 등 지금까지 맹목적으로 알아왔던 것들에 대해 비판의식을 가지고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대한 재미를 얻었고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회, 문화, 정치, 경제에 대해 유기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이라도 하게 되었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

+ Recent posts